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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자료유형
- 단행본
- 서명/저자사항
- 꼰미고 꼰띠고 :이예송 남미여행수필집 :완결판 /이예송 지음
- 개인저자
- 이예송
- 발행사항
- 서울 :Bookk(부크크),2019
- 형태사항
- 313, [32] p. :천연색삽화 ;19 cm
- ISBN
- 9791127292331
- 비통제주제어
- 기행문학,수필집,남아메리카,
소장정보
단행본
소장정보
| 번호 |
등록번호 |
소장처 |
청구기호 |
도서상태 |
서비스 |
출력 |
| 1 |
BE9635 |
통일교육원 |
816.7 이64ㄲ
|
대출가능
|
|
출력 |
부가정보
-
목차
- ─ 프롤로그
첫 번째 달
시작부터 이 모양 이 꼴
진작 하지 그랬어, 좀
호불호와 애매모호
가장 솔직한 사람들의 동네
혼자 있고 싶은데 같이 있고 싶어질 때
그럼에도 불구하고, 괜찮다
두 번째 달
그라시아스 무초, 까르따헤나
때로는 끝에서 또 다른 시작을
끝나버렸으면 하는 하루
이때쯤에는 늘 어김없이
지워내기만 하면 되는 선
그때 짐을 들어주지 않았다면
세 번째 달
너구리 50봉지
일탈은 결국 일상이 되어
밴댕이 소갈딱지 마냥
니 맘이냐, 내 맘이지
반갑지 만은 않은 일
원했던 것이 아니더라도
낯선 공간에서의 익숙한 시간
잠시 멈출 수 있는 용기
네 번째 달
쿨하지 못해 미안해
33시간
50년만 더 늦게
볼륨을 낮췄다가 올렸다가
편한 혼자 말고 불편한 같이
다섯 번째 달
가장 화려한 도시의 지루한 일상
그들이 탱고를 사랑하는 방법
기다리다가 지쳐버리지 않게
모든 떠남이 완벽한 이유
더운 날 살얼음판을 걷듯
결국에는 라스트 콜
─ 첫 번째 에필로그
그리고 2주
챠오가 현실이 될 때
혹독한 두 번째 신고식
딱,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만
세상의 모든 파랑색들
슬퍼도 다시 한 번
─ 두 번째 에필로그
외전
─ 프롤로그
감기 때문이었길, 제발
까닭있는 소음
변하지 않은 채 그저 그대로만
완전한 배신은 아니었음을
싫은 것조차 좋아지게 만드는
나는 너를, 오늘도 내일도
온도가 다른 바람을 보러
─ 에필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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